사회 인권/복지

구리시, 치매가족교실 ‘헤아림23기’ 개강...돌봄 부담 줄이고 정서적 지지 강화

이건구 기자
매주 수요일 프로그램 운영
구리시가 30일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치매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을 개강했다. (사진제공=구리시)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구리시가 30일 치매 환자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치매 돌봄 역량 강화를 위해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을 개강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이날 시에 따르면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지혜와 역량 강화를 비롯해 가족 간의 유익한 정보 교류, 정서적 지지, 사회적 고립 방지를 위해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치매 환자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습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금까지 치매가족교실을 거쳐 간 수강생들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자조 모임과 힐링 프로그램, 치매가족교실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구리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겪는 힘든 감정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헤아림23기 치매가족교실’은 8주 동안 매주 수요일 치매안심센터 4층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된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가족이나 이웃, 지인이 있다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치매는 고령화된 현대 사회에서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질병인 만큼 이제는 사회 전체가 함께 이해하고 돌보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어려움 없이 환자들을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