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평택시, 종이 없는 행정 구현 ‘전자 게시대’ 도입...내달부터 본격 운영

김종대 기자
시청 서문 일원에 설치
평택시가 시청 서문 일원에 디지털 방식으로 탈바꿈한 전자 게시대 설치를 완료하고 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제공=평택시)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시가 시청 서문 일원에 디지털 방식으로 탈바꿈한 전자 게시대 설치를 완료하고 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30일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존 종이 부착형 행정 게시대를 전면 철거하고 전자 게시대 설치 후 지난 6개월간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시범 운영 동안 시 운전을 통해 발생하는 기기상 문제점 등을 보완 정비했다. 기존 게시대는 홍보물의 부착 및 제거가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뤄지고 다량의 공고문이 게시되면 공간이 부족해지는 등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종이의 변색으로 인해 미관을 해치기도 했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고려해 작년 행정안전부 주관, 행정용 전자 게시대 설치 사업에 공모해 국비 6000만원을 확보 후 사업을 진행했다. 게시대는 시민들에게 재난, 폭염, 한파 등 다양한 공익적 홍보와 더불어 문화, 복지, 채용 등 생활밀착형 정보 등의 적시 제공으로 원활한 정보제공의 창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RE100 행정을 구현함으로써 관공서의 불필요한 종이 사용 낭비 등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향후 유사한 공모사업 등에 적극 도전해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