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가 시민의 위치 확인 편의와 행정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최신 주소정보가 반영된 안내도를 제작하고 내달 1일부터 시 누리집과 시·군·구 민원실 등을 통해 제공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제작된 주소정보 안내도는 아라계양로 봉재터널 등 신규 도로와 지난 6월28일 개통된 인천1호선 검단 연장구간, 주요 도시개발사업 변경 사항 등이 포함된 최신 자료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안내도는 전자파일 형태로 시 누리집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으며, 디지털 기기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종이지도 2500부도 별도로 제작해 시·군·구 민원실과 관광안내소 등에서 배포할 예정이다.
특히 안내도에는 QR코드를 삽입해 스마트폰을 통한 전자파일 접근성을 높였으며, 인천시 전체 도로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주소정보 관리시스템 자료도 반영했다.
주요 수록 내용은 ▲바다 관광객을 위한 ‘I-바다패스’ 이용 안내 ▲역사·문화적 의미를 담은 명예도로명 ▲야간 산책로 등 취약지 조명형 주소정보시설 ▲수도권 전철 노선도 등으로 구성돼 실용성과 가독성을 높였다.
서정하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안내도는 시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민원 행정, 재난 대응, 관광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요구를 반영해 고도화된 주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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