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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 지역노인 통신비 지원 2차 접수 완료

남용우 기자
영흥면 노인 191명 지원 대상 확정 월 최대 2만원 통신요금 자동 차감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지역 고령층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노인 정보통신비 지원사업’ 2차 신청 접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지역 고령층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노인 정보통신비 지원사업’ 2차 신청 접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제공=영흥발전본부)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한국남동발전 영흥발전본부가 지역 고령층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노인 정보통신비 지원사업’ 2차 신청 접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사업은 정보 접근성 향상과 디지털 소외 해소를 위한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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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흥발전본부에 따르면, 2차 접수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됐으며, 대상은 2025년 6월30일 기준 영흥면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한 만 62세 이상 노인이었다. 이번 접수에서는 2025년 상반기 통신비 실비 지원 신청자 100명과 분리납부 신규 신청자 91명 등 총 191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원이 확정된 대상자에게는 월 최대 2만원까지 휴대폰 요금이 지원되며, KT·SKT·LGU+ 등 주요 통신사와의 협약을 통해 자동 차감되는 분리납부 방식이 적용된다. 실질적 혜택이 체감되도록 행정 절차도 간소화돼 고령층의 신청 접근성을 높였다.

이 사업은 2016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영흥발전본부의 대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중 하나로, 디지털 격차 해소와 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인 정보통신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3차 접수는 2026년 2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지원 기준은 노인복지법 개정에 따라 점차 상향 조정된다. 2028년부터는 만 65세 이상, 영흥면 5년 이상 계속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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