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동구의회가 유보통합 정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현장과의 소통에 나섰다.
28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동구청 물치도관 갈매기홀에서 ‘행복플러스 유보통합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보육·교육 관계자들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년 본격 시행 예정인 유보통합(유치원과 어린이집 통합) 정책의 추진에 앞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 개선에 필요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동구 지속가능한 보육·교육 정책 연구회’ 대표 오수연 의원이 주관했으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관계자,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글통연구소 서희정 책임연구원이 보육·교육 정책에 대한 분석 내용을 담은 연구용역 최종 보고를 진행했고, 이어진 의견 청취 시간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들이 직접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또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했다.
오수연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의견 청취를 넘어 유보통합의 성공적 정착을 위한 협력의 첫걸음”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돼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구의회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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