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천

인천시, 소비쿠폰 신청률 76.9% 달성…전국 최고 기록

남용우 기자
인천사랑상품권 신청 36% 차지 거동불편 대상 ‘찾아가는 신청’ 시행
인천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2020년 4월 이후 인천시 정책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연착륙 사업을 이달 중 본격 실시한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인천시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요일제’ 신청 기간 동안 전체 시민 중 76.9%가 신청을 완료했다. 사진은 인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요일제’ 신청 기간 동안 전체 시민 중 76.9%가 신청을 완료했다. 이는 전국 광역시·도 중 가장 높은 신청률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1차 지급 대상자는 총 302만69명이며, 이 중 232만2794명이 신청을 마쳤다. 신청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를 통한 온·오프라인 신청이 63.53%, 인천사랑상품권 신청이 36.47%를 차지했다. 특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한 인천사랑상품권 건수만 21만1001건에 달한다.

요일제 신청 종료 후인 지난 26일부터 오는 9월12일까지는 출생년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은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인천사랑상품권은 인천이음 앱에서 24시간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신청은 카드 연계 은행 창구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으로 가능하다.

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 1인 가구를 위해 28일부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민등록 주소지의 행정복지센터에 전화로 요청하면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소비쿠폰을 전달한다. 단, 동일 가구 내 다른 신청자가 있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시는 소비쿠폰 부정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군·구별 전담팀을 지정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부정 적발 시에는 쿠폰 환수 등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홍은 민생기획관은 “남은 신청 기간 동안 시민 모두가 불편 없이 쿠폰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