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동구가 지난 26일 주민행복센터에서 ‘제2회 동구청장배 청소년 드론축구대회’를 개최하며 청소년 대상 디지털 체험형 스포츠 행사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드론과 스포츠가 결합된 신개념 디지털 스포츠 ‘드론축구’를 통해 청소년들이 협동심과 팀워크를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회는 중등부 5팀, 초등부 6팀 등 총 11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팀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경기 관람을 마친 가족들은 청본창작소가 운영하는 웹툰 제작, 3D펜 체험 등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회를 공동 주관한 청본창작소는 동구가 운영하는 청소년 특성화 공간으로, 드론 체험 교실, 미래 직업 체험, 원어민 디지털 영재 프로그램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김찬진 구청장은 “대회에 참가한 모든 청소년의 열정과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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