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상현 기자] 건물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나 약 16분 만에 꺼졌다.
2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분께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의 한 건물 3층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자전거와 건물 벽면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6분이 만인 오후 7시17분께 모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은 야외 흡연실에 버려진 담배꽁초가 폐기물에 옮겨 붙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은 고가차 1대 등 장비 26대와 인력 51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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