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24일 오후 5시42분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29층짜리 아파트 중간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화재세대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9분 만인 오후 6시10분께 모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입주민 38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을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을 벌였다.
최초 신고자는 “아파트 중간층 정도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장비 16대와 인력 50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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