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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식품 바우처 신청률 제고 총력…미신청 가구 집중 홍보

강상준 기자
저소득층 식생활 개선 위해 추진 신청률 70%…전방위 안내 강화
양주시,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 독려 나서
양주시가 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국내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의 신청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섰다. (사진제공=양주시)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저소득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국내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의 신청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섰다.

24일 시에 따르면,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가구원 수에 따라 바우처가 차등 지급된다. 4인 가구 기준으로 매월 10만원 상당의 국산 농산물 전용 구매 바우처가 지원된다.

지급된 바우처는 지역농협 하나로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저소득층 가구의 식생활 질 개선과 동시에 국내산 농산물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현재 양주시의 전체 대상자 중 약 70%만이 신청을 완료한 상태로 일부 대상 가구가 사업 자체를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한 사례가 다수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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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바우처 대상자들에게 전화 안내는 물론 전단지 배포, 현수막 게시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미신청 가구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이 단순한 생계 지원이 아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을 위한 필수 정책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대상자 전원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안내 활동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바우처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 신청, ARS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마감일은 오는 12월12일까지다.

시 관계자는 “사업 대상 가구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홍보와 안내를 이어가겠다”며 “꼭 필요한 분들이 놓치지 않고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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