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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다낭 페스티벌’ 통해 베트남과 실질 교류 협력 강화

강상준 기자
다낭시와 우호 협력 지속…민간 중심 대표단 파견 관광·교육·문화 분야 국제교류 확대 방안도 논의 예정
의정부시 2022년도 본예산이 20일 제310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사진은 의정부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의정부시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 다낭시에서 열리는 ‘한국-베트남 페스티벌 다낭2025’에 민간 중심 대표단을 파견해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논의한다. 사진은 의정부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시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 다낭시에서 열리는 ‘한국-베트남 페스티벌 다낭2025’에 민간 중심 대표단을 파견해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논의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난해 12월 ‘2025 도시 협력 포럼–다낭’ 불참 이후 다시 성사된 공식 초청으로, 의정부시와 다낭시 간 지속적인 국제교류 노력의 일환이다.

시는 그동안 다낭시와의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해왔으며, 이번 페스티벌 참석을 통해 양 도시 간 신뢰와 우정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류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파견되는 대표단은 페스티벌 주요 행사에 참석하는 한편, 다낭시 측과 국제교류 실무 협의를 진행하며 관광·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다낭대학교 한국어학과 방문을 통해 양 도시 대학 간의 학생 교류와 교육 협력 기회도 타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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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표단은 김동근 시장 대신 실무진과 관내 대학 관계자 등 민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는 최근 의정부 지역에서 발생한 극한 호우로 주택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김 시장이 시정에 집중하기 위해 방문을 연기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시는 향후에도 다낭시와의 국제교류를 지속 확대해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방문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도출할 기회”라며 “비록 직접 참석하지는 못하지만 대표단을 통해 양 도시가 더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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