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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지역 경제 살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e음카드 사용 당부

남용우 기자
인천 서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활성화를 위해 ‘인천e음’ 앱을 통한 서구 내 소비를 구민들에게 당부했다.  (사진제공=서구)
인천 서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활성화를 위해 ‘인천e음’ 앱을 통한 서구 내 소비를 구민들에게 당부했다. 사진은 서구 홈페이지 내 생활편리지도 ‘지역/경제’ 탭. (사진제공=서구)

[중앙신문=남용우 기자] 인천 서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활성화를 위해 ‘인천e음’ 앱을 통한 서구 내 소비를 구민들에게 당부했다. 쿠폰은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만 쓸 수 있어, 전통시장과 골목상점가 이용을 권장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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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구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과 관련해, 구민들은 ‘인천e음’ 앱을 설치한 뒤 반드시 사용 지역을 ‘서구(서로e음)’로 설정해야 한다. 쿠폰은 서구 관내 6개 전통시장과 17개 골목형 상점가를 포함한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에는 ‘인천 서구 생활편리지도’(포털 사이트 검색 가능) 내 ‘지역/경제’ 탭을 통해 각 동별 전통시장 및 골목상점가 현황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서로e음’ 앱에서는 ‘배달서구’ 서비스를 활용해 지역 내 음식을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으며, ‘e음택시’ 기능으로 콜택시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소비쿠폰 사업이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민들의 ‘서로e음’ 사용 확대가 지역 내 선순환 경제 구조를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강범석 구청장은 “대형 마트나 온라인 플랫폼에만 집중된 소비를 지역 소상공인 매장으로 전환하는 계기로 삼길 바란다”며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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