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교육청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2025 인천 현장 진로·직업체험의 날’을 운영하고, 인천 지역 학생 4074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진로교육센터와 10개 진로체험지원센터가 협력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단순한 직업 정보 제공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다양한 직업 현장을 체험하고, 이를 통해 진로에 대한 관심과 적성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천 지역 103개 진로체험처에서 총 298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의료·보건 ▲과학기술 ▲방송·예술 ▲법률·행정 ▲외식·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무와 유사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체험처는 학생들의 사전 희망 분야를 반영해 배정됐으며, 인천시교육청 자체도 진로체험처로 개방돼 참여 기회를 넓혔다. 이 같은 체험은 교실을 벗어난 생생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진로체험은 학생들이 사회와 미래를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과 직무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진로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