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선돌근린공원 내에 ‘이동식 반려견 놀이터’를 설치하고 지난 18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약 한 달간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이동식 놀이터는 반려견과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반려견 출입이 잦은 공원 내에 180㎡ 규모로 조성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이용 대상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체고 40cm 미만의 중·소형견으로 제한된다.
시는 이번 4주간의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상 미비점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해 향후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체고 40cm 이상의 대형견은 기존에 운영 중인 양주시 반려견 놀이터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펫티켓을 지켜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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