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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착수...시민 의견 반영 ‘도시 경쟁력’ 강화

허찬회 기자
착수보고회 열어
안양시가 공공디자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양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21일 개최했다. (사진제공=안양시)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안양시가 공공디자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양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21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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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날 오전 10시 시청 3층 전자회의실에서 시 관계 공무원과 안양시의원, 디자인 전문가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열고 그동안 수행한 시 기초현황 조사 분석·관련 법규 및 상위계획 검토 등에 대한 사항을 공유했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해야 하는 지역계획으로 시는 2020년 1차 수립 이후 도시 구조, 인구변화 등에 따른 제2차 계획을 새롭게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용역에 착수했다.

주요 내용은 ▲안양시 공공디자인 정책 기본목표와 추진방향 설정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공디자인 구축 및 관리방안·추진체계 마련 ▲정책 실행력 확보 위한 제도 개선 및 실천과제 제시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제시 등이다.

시는 국가계획인 제2차 공공디자인 진흥 종합계획과 제2차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이 나오는 시기에 맞춰 내년도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 이후 온·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시민을 위한 공공디자인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디자인법의 취지에 맞게 규제가 아닌 ‘진흥’을 목표로 하는 안양형 공공디자인의 방향을 설정하고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획과 지침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긍적적인 이미지 형성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계획과 지침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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