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경기도 ‘청년 그린 편의점’ 고양시에 문 열어...자립준비청년 직업훈련 교육 지원

경기북부 1호점 개장 사회공헌형 특화매장 수익, 청년 자립에 재투자
경기도가 ‘찾아가는 투자유치 컨설팅사업’의 첫 도-시군 간 투자유치 전략 합동회의로 광명시와 하안동 국유지 투자유치 방안을 모색한다. 사진은 경기도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자립준비청년의 직업훈련 교육공간이면서 수익의 일부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사용하는 사회공헌형 특화매장, ‘청년 그린 편의점’ 경기북부 1호점이 21일 고양시 라페스타에 문을 열었다. 사진은 경기도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자립준비청년의 직업훈련 교육공간이면서 수익의 일부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사용하는 사회공헌형 특화매장, ‘청년 그린 편의점’ 경기북부 1호점이 21일 고양시 라페스타에 문을 열었다.

이날 경기도에 따르면 ‘청년 그린 편의점’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받다가 만 18세가 되면서 독립해야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라더스키퍼’와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의 코리아세븐이 공동 기획했으며,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민관 협력으로 추진된다.

청년 그린 편의점에서는 편의점 운영에 필요한 직무교육과 일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자립준비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가 생산한 친환경 식물 코너도 함께 마련돼 사회적기업 판로 확대에도 기여한다. 지난해 9월 안양에 문을 연 1호점(남부권)에는 현재 6명의 자립준비청년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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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식에는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이상원 도의원, 김상엽 코리아세븐 운영수도권본부장, 김하나 브라더스키퍼 대표 등이 참석해 현판식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청년들과 편의점 도시락으로 점심을 나누며, 자립 과정에서 겪는 고민과 정책 제안 등에 얘기를 나눴다.

고영인 경제부지사는 “이 편의점은 단순한 일터가 아니라, 자립준비청년들이 꿈과 의지를 키워가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이곳에서의 경험이 앞으로 인생의 든든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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