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4001 인증을 획득하며 친환경 도매시장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18일 공사에 따르면, 1997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14001’ 인증을 받았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8년 6월까지이며, 이번 인증은 공사의 환경 리스크 관리와 자원 효율성 제고, 관련 환경 규제 준수 등 전반적인 환경경영 활동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함을 입증한 결과다.
ISO14001 인증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환경성과를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 기관에 부여되는 국제 표준으로 특히 ▲폐기물 감량 노력 ▲대기오염 발생 억제 ▲환경정책 참여 확대 등의 지표에서 구리농수산물공사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중에서도 도매시장 내 사업장폐기물을 종량제로 전환해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 청과부산물에서 발생하는 악취 저감을 위해 냉동 창고를 설치·운영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공사는 향후에도 친환경 경영 실천을 기반으로 시민 불편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공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엄성숙 고객지원팀장은 “이번 인증은 공사가 오랜 기간 축적해온 친환경 경영 시스템이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친환경 도매시장 조성을 위해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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