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동

안양 금형부품 제조 공장 기숙사서 한밤 불...근로자 신속 대피, 인명피해 없어

허찬회 기자
18일 오전 0시18분께 안양시 만안구의 한 4층 규모의 금형부품 제조 공장 3층 기숙사에서 불이 나 기숙사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54분 만인 오전 2시12분께 모두 진화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8일 오전 0시18분께 안양시 만안구의 한 4층 규모의 금형부품 제조 공장 3층 기숙사에서 불이 나 기숙사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54분 만인 오전 2시12분께 모두 진화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18일 오전 0시18분께 안양시 만안구의 한 4층 규모의 금형부품 제조 공장 3층 기숙사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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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은 공장 기숙사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54분 만인 오전 2시12분께 모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기숙사는 내국인 근로자 8명과 외국인 근로자 18명 등 총 26명이 있었지만, 자력으로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최초 3층에 세워져 있던 전기자전거에서 시작된 것으로 소방은 추정하고 있다.

최초 신고자는 “공장 3층 기숙사에 불이 났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은 한때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진압을 벌였다.

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90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경찰과 함께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한편 불이 난 공장은 연면적 3364㎡에 4층짜리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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