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시 ‘2045 탄소중립’ 실현 위해 시민 실천운동 본격 확산

남용우 기자
실천본부 중심 행동체계 구축 생활 실천·캠페인 확산 추진
정승환 환경국장이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045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민 중심 실천체계인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본부’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본격 확산하겠다고 기자브리핑을 했다. (사진제공=인천시)
정승환 환경국장이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2045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민 중심 실천체계인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본부’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본격 확산하겠다고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가 ‘2045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시민이 주도하는 실천운동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전 지역 릴레이 캠페인과 실천본부 조직 강화를 통해 기후위기 대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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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환경국장이 1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브리핑을 통해 ‘2045 인천광역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민 중심 실천체계인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본부’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본격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4월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전 세계보다 5년 빠른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맞춤형 정책을 지속 추진 중이다. 특히 지난 6월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범시민 탄소중립 실천본부’ 발대식을 열고 시민 주도 실천운동을 공식 출범시켰다.

이 실천본부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황규철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현재 106개 민간단체와 유관기관이 참여 중이다.

이에 시는 오는 8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생활 속 실천을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실천 활동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대시민 홍보 전략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실천본부 참여 단체를 인천 전역으로 확대하고 지역 밀착형 실천 활동을 릴레이 캠페인 형태로 확산해 전 시민의 참여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승환 환경국장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 우리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문제”라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만큼, 일상 속 탄소중립 활동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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