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여주박물관, 광복 80주년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역사 체험 교육 무료 진행

김광섭 기자
29일~내달 15일까지
여주박물관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광복 80주년 계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여주박물관)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여주박물관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광복 80주년 계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일 박물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1일 2회차 황마관 1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먼저 매주 화요일에는 광복의 상징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극기의 역사와 의미를 전시유물을 통해 살펴보고 태극기 팔찌를 만든다. 수요일에는 청산리 전투의 승리를 이끈 청사 조성환에 대해 알아보고 독립군이 사용했던 권총 모형을 만들어보는 체험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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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는 여주 출신 독립운동가 조성환과 엄항섭 선생의 생애를 큐브 만들기를 통해 알아본다. 금요일에는 태극기를 흔드는 기계장치를 만들며 나라를 되찾기 위해 애쓴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희생을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총 24회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회차당 20명 이내로 인원이 제한되며 참가자는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여주박물관 어린이 체험실에서는 ‘광복의 노래’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종이 악보 뮤직박스를 통해 스코틀랜드 민요 ‘올드 랭 사인’ 선율로 불렸던 초기 애국가와 1935년 안익태가 작곡한 현행 애국가를 직접 연주해 보며 대한민국 국가의 변천사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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