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남부권

평택시-원주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반도체·농특산물·문화체육 교류 사업 추진

김종대 기자
정장선 시장 “실질적 협력 관계 구축”
평택시는 지난 11일 정장선 시장 주재로 이건희 미술관 유치를 주제로 한 회의를 열고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문화재·미술품 국가 기증과 관련해 ‘이건희 미술관’ 유치에 나섰다. 사진은 평택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평택시와 강원도 원주시가 16일 원주시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며 양 도시 간의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사진은 평택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평택시와 강원도 원주시가 16일 원주시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며 양 도시 간의 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원강수 원주시장, 조용기 원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 도시 민간대표단이 함께 자리해 실질적인 교류를 본격화하기 위해 상호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은 두 도시가 가진 산업적·지리적 특성과 지역 자원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반도체 소부장 기업 연계 교류, 지역 농특산물 연계 교류, 문화체육 분야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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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시장은 “경제와 문화, 양 도시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해 협력의 길을 만들겠다”며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강수 시장은 “평택시와의 자매결연은 행정 협력뿐만 아니라 민간 교류까지 아우르는 상생 전략”이라며 “두 지역이 가진 자원을 바탕으로 공동 발전의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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