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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평면, 유관기관과 해수욕장 안전대책 협약 체결

남용우 기자
군·경·소방과 협력해 공동 대응 해안 경계·예찰 강화로 사고 예방
인천 옹진군 연평면이 해병대·경찰·해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 대응에 나선다. (사진제공=옹진군)
인천 옹진군 연평면이 해병대·경찰·해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 대응에 나선다. (사진제공=옹진군)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옹진군 연평면이 해병대·경찰·해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해수욕장 개장 대응에 나선다. 안전한 해양 관광 환경 조성을 통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이다.

16일 군에 따르면, 연평면은 15일 연평면사무소에서 해병대 연평부대, 연평파출소, 연평해경파출소, 연평119지역대와 함께 ‘연평면–유관기관 해수욕장 개장 안전대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수욕장 개장 기간(7월21일~8월20일) 동안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해수욕장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해안 경계작전과 함께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찰·보호 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특히 무단 접근, 구조 요청, 안전사고 등에 대한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대민 사고 예방을 위한 감시 활동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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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연평도 해수욕장의 안전 수준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여름철 연안 관광지 운영의 모범사례로도 주목받고 있다.

황준철 연평면장은 “이번 협약 체결에 뜻을 모아준 유관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연평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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