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중심의 통합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동, 보건, 영양을 결합한 비만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1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달 4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스마트 3in1 건강교실’을 총 4개 반으로 나눠 운영한다. 이는 ‘학생 자기건강관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여름방학 집중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3in1 건강교실’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움직이는 건강교실 ▲학교로 찾아가는 스마트 건강교실 ▲온라인 스마트 건강교실 등 총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온라인 프로그램은 농어촌이나 섬 지역 등 시간과 장소 제약이 있는 학생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
총 6회차로 구성된 온라인 교육은 ‘나의 생활습관 알아보기’를 시작으로 ▲설탕 중독 ▲소금과 건강 ▲음식 신호등 ▲스트레스 이해 ▲나의 운동 이야기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다뤄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신청 마감은 오는 20일까지이며, 인천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여름방학 동안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일상 속 건강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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