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시민의 소비 여력을 회복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본격 지급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담팀을 구성해 체계적 대응에 나서며, 시민 편의를 고려한 온라인·오프라인 병행 신청 방식과 혼잡 방지를 위한 5부제 접수도 함께 운영한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양주시에 주소를 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1차 지급 시 1인당 기본 15만원이 제공되며,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4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이후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시민에게는 2차로 10만원이 추가 지급돼, 개인당 최대 수령 금액은 50만원까지 가능하다.
소비쿠폰은 양주시 관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사행성 업종, 환금성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 기한은 1월30일까지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온라인은 카드사 홈페이지, 앱, 콜센터, ARS, 경기지역화폐 앱 등을 통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제휴은행 영업점 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 초기 혼잡을 막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5부제를 시행한다. ▲21일은 끝자리 1·6년생 ▲22일 2·7년생 ▲23일 3·8년생 ▲24일 4·9년생 ▲25일은 5·0년생이 신청 대상이다.
아울러 시는 신청과 관련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하기 위해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고, 시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 지역 언론, 현수막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신청을 적극 권장하며, 소비쿠폰이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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