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길에서 아내 폭행 말리던 고등학생·출동 경찰관까지 때린 40대 구속

남용우 기자
7일 오후 10시 10분께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지하차도 인근에서 A씨가 몰던 BMW 오픈카 차량이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화물차 운전자가 다쳤다. 사진은 인천서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주차장에서 아내를 폭행하다가 이를 말리던 고등학생, 출동 경찰관까지 폭행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사진은 인천서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주차장에서 아내를 폭행하다가 이를 말리던 고등학생, 출동 경찰관까지 폭행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서부경찰서는 상해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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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달 16일 오후 5시30분께 인천 서구의 주차장에서 아내를 비롯해 말리던 시민까지 총 4명을 폭행한 혐의다.

A씨가 아내를 폭행하던 모습을 목격한 고등학생 B군이 말리려 들자 A씨는 B군을 심하게 폭행해 코뼈 골절 및 뇌출혈 등의 중상을 입혔다. 또한 A씨는 출동 경찰관까지 폭행하다가 체포돼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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