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경기북부경찰청은 기초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반칙운전을 집중 단속한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끼어들기·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등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해 이번 집중 단속을 마련했다. 북부경찰청은 15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13개 경찰서에서 상습위반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홍보와 단속에 나선다.
5대 반칙운전은 ▲새치기 유턴 ▲꼬리 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위반 ▲고속도로 전용차로 위반이다. 경찰은 이들 행위가 사고 위험을 높이고, 교통질서를 해치는 원인으로 보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2일 ‘기초질서 확립 원년’ 선포식을 시작으로 5대 반칙 운전에 대한 집중 홍보와 계도 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우선적으로 비긴급구급차의 교통법규 위반 근절을 위해 관련 기관에 서한문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통해 위반 사례를 줄이기 위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중이다.
교통 혼잡지점을 중심으로 ‘얌체 끼어들기’에 대한 일제 계도와 단속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주요 교차로 50개소 등 상습 위반 구역에서 위반 운전자를 대상으로 계도 및 플래카드 게시, 리플릿 등 홍보자료 배포를 통해 자발적인 준법 운전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호승 경기북부경찰청장은 “반칙운전 근절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계도하고, 준법 지원을 위한 시설 개선도 함께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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