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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혼 청년 위한 ‘아이플러스 이어드림’ 3·4회 참가자 모집

남용우 기자
인천시, ‘아이플러스() 이어드림’ 3·4회 참가자 모집
인천광역시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함께 청년 미혼남녀의 건전한 만남을 지원하는 ‘아이플러스 이어드림’ 3·4회차 참가자를 오는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제공=인천시)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광역시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와 함께 청년 미혼남녀의 건전한 만남을 지원하는 ‘아이플러스 이어드림’ 3·4회차 참가자를 오는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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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청년층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촉진하고 결혼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인천시의 대표 청년 지원 프로그램이다.

참가 대상은 인천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인천 소재 기업체에 재직 중인 만 24세부터 39세까지의 미혼남녀이며,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도 신청 가능하다. 선발 인원은 3회차 100명, 4회차 60명으로 총 160명이며,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인원이 초과될 경우 무작위 추첨으로 참가자가 결정되며, 최종 결과는 8월14일 발표된다.

3회차 행사는 8월23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리며, 개항장의 역사와 근대문화 체험을 테마로 구성된다. 4회차는 9월7일 을왕리 해변에서 개최되며, 탁 트인 바다와 일몰 풍경 속에서 연애 코칭 1:1 로테이션 대화, 커플 게임, 자연 속 데이트 코스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누리집, 네이버 폼, 또는 인천지회 방문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인천시 인구전략기획과나 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앞서 지난 1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회차 행사에서는 총 100명의 참가자 중 25쌍, 50명이 커플로 성사돼 1회차에 이어 50%의 높은 매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청년들이 적절한 만남의 기회를 가질 경우 연인 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시는 참가자 만족도 조사를 기반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아이플러스 이어드림’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하병필 행정부시장은 “이번 ‘아이플러스 이어드림’ 행사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소중한 인연을 맺고 나아가 결혼으로까지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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