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육

인천시교육청, 여름방학 안전체험 프로그램 운영…VR·실습 병행

남용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체험’과 ‘실감체험’으로 구성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체험’과 ‘실감체험’으로 구성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제공=인천시교육청)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체험’과 ‘실감체험’으로 구성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실제 시설과 가상현실을 활용해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기르는 교육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인천시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운영된다. 참가자는 ‘직접체험’과 ‘실감체험’ 중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직접체험’은 ▲교통안전 ▲지진안전 ▲화재진화 ▲선박안전 등 다양한 생활 속 위기상황을 실제 시설을 통해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만 6세 이상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조별 15명씩 하루 4개 조(총 60명)를 평일 오전·오후 2회에 나눠 운영한다.

‘실감체험’은 VR 기기를 활용해 ▲항공기 사고 ▲실험실 안전 ▲심폐소생술 등 위기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 학부모,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조별 12명, 하루 2회(오전·오후) 운영되며, 일정은 내달 4일부터 14일까지다.

참여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내달 12일 오후 5시까지 인천학생안전체험관 누리집 또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내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예약일 기준 2일 전까지 신청 및 취소가 가능하다.

시교육청은 향후에도 실제 상황 중심의 실습형 체험과 기술을 접목한 실감형 교육을 병행하며, 연중 안전교육 프로그램의 접근성과 실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미래의 안전은 오늘의 체험에서 시작된다”며 “학생과 시민 모두가 일상 속 위기상황에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안전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