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수원시 ‘탄소중립 그린도시 기술 리빙랩’ 참여기업 모집...최대 5000만원 지원

오는 25일까지 신청 접수
수원시와 수원도시재단은 탄소저감 기술을 실생활에 적용해 시민과 함께 효과를 검증하는 ‘2025년 탄소중립 그린도시 기술 리빙랩’ 공모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사진제공=수원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수원시와 수원도시재단은 탄소저감 기술을 실생활에 적용해 시민과 함께 효과를 검증하는 ‘2025년 탄소중립 그린도시 기술 리빙랩’ 공모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11일 시에 따르면, 에너지·수송·자원순환·기후적응·흡수원 등 탄소중립 핵심 분야에서 시민 수요 기반 문제를 발굴하고 기업 기술을 적용해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리빙랩 방식으로 기업이 기술을 실제 생활환경에 적용하고 시민이 함께 실효성을 검증한다.

공모 대상은 수도권 소재 기업, 예비창업기업이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5000만원의 실증비용을 지원한다. 수원시 소재 기업에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주요 실증 분야는 ▲저층주거지 탄소중립 기술 적용 ▲탄소배출 모니터링 ▲탄소중립 학교 연계 프로젝트 등 3개 중점 주제와 에너지·수송·자원순환·기후적응·흡수원 등 5개 분야별 주제다.

선정된 기업은 11월까지 사업 과제를 진행한다. 시민 참여단 운영, 효과분석 자료 제출, 홍보 영상 제작, 성과공유회 참석 등으로 실증 결과를 공유한다. 우수 사례는 수원시 탄소중립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접수는 오는 25일 오후 2시까지 수원도시재단 환경지속센터에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도시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술 리빙랩 공모사업은 기업의 혁신기술을 시민 생활 속에서 실증하고 그 효과를 시민과 함께 검증하는 새로운 거버넌스 실험”이라며 “기업의 기술력과 시민의 참여가 결합한 결과가 수원의 탄소중립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