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기자] 김찬진 인천 동구청장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의 중요성과 활용법을 직접 설명하며 눈높이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10일 구에 따르면, 김 청장은 전날 서림초등학교를 방문해 ‘눈높이 맞춤형 도로명주소 교실’을 열고,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 체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제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도로명주소는 국민 누구나 쉽고 정확하게 위치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입된 주소 체계로, 특히 납치나 위급 상황 발생 시 구조 요청을 위한 핵심 정보로 작용한다.
이날 교육에서 김 청장은 도로명주소가 단순한 위치 표기가 아닌, 위기 상황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전달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교육을 받은 한 학생은 “청장님이 쉽게 설명해 줘서 복잡하게 느껴졌던 도로명주소의 쓰임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위급 상황일 때 어른들에게 정확히 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찬진 청장은 “도로명주소는 생활 속 안전과도 밀접한 정보로,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이어가겠다”며 “더 알기 쉽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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