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광역시는 상수도 행정의 신뢰 회복과 수돗물 품질관리의 객관성 강화를 위해 구성된 ‘2025년 인천하늘수 서포터스’가 9일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인천하늘수 서포터스는 시민이 직접 수돗물 안전을 확인하고 상수도 행정을 모니터링하며,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수돗물 서포터스’로 시작해 올해로 6기째를 맞았다.
올해 활동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43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발대식 이후 오리엔테이션과 실무 중심의 홍보교육을 거쳐 연말까지 다양한 체험과 홍보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서포터스들은 수도사업소·정수사업소 민원서비스 모니터링, 수돗물 품질 확인, 인천하늘수 홍보행사 참여, 인천형 워터케어 체험 등 상수도 관련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그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6기 서포터스에는 대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의 시민들이 참여해 인천 수돗물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시민이 시민에게 신뢰를 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인천하늘수’ 브랜드를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시민 중심의 참여와 소통 기반 행정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병현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돗물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시민의 입소문을 통해 믿음을 확산하는 것”이라며 “서포터스 여러분이 상수도 정책을 객관적 시각으로 바라보고 시민 공감대 형성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