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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청년위원회 4기 출범…청년이 주도하는 정책 참여 본격화

광명시, 청년위원회 제4기 출범… 청년이 직접 정책 설계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8일 오후 청년동에서 열린 '제4기 광명시 청년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해 청년위원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광명시가 8일 청년동에서 ‘제4기 광명시 청년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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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시에 따르면, 청년위원회는 청년의 시각에서 시정 전반에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시장 직속 자문기구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참여기구로 운영된다.

이번 4기 위원회는 당연직 3명과 함께 직장인, 대학생, 프리랜서, 청년 창업가 등 다양한 배경의 위촉직 47명을 포함한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2025년 7월부터 2027년 7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정책 제안과 토론, 신규사업 검토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위원회는 ‘청년참여’, ‘청년지원’, ‘청년안정’ 등 3개 분과로 운영돼, 분과별로 정책 전문성과 청년 현실을 균형 있게 반영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에 이어 공동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 광명시 청년정책 소개로 이어졌으며, 이후 열린 첫 정기회의에서는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청년의 날’ 축제를 주제로 명칭 선정, 홍보 방안,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승원 시장은 “청년은 도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 나갈 핵심 주체”며 “청년의 경험과 관점이 시정 전반에 반영되도록 참여의 문을 넓히고, 이를 지속가능한 구조로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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