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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예술의전당,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 展 개막…내달 31일까지 전시 진행

강상준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현대미술의 거장 앙리 마티스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시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展’이 지난 5일 개막해 내달 31일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사진제공=)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현대미술의 거장 앙리 마티스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시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展’이 지난 5일 개막해 내달 31일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사진제공=의정부문화재단)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현대미술의 거장 앙리 마티스의 대표작을 만날 수 있는 기획전시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展’이 지난 5일 개막해 내달 31일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8일 의정부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문화피서’를 주제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한 전시장에서 예술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 전시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전관을 활용해 기획됐으며, 마티스의 초기작부터 생애 마지막 작품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대표작을 특수 제작한 레플리카 형태로 선보인다.

전시는 관람객이 마티스의 작품세계와 삶의 여정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원형전시장에서는 마티스의 명작들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제1전시관에서는 1947년에 출간된 마티스의 삽화집 ‘JAZZ’와 관련된 작품이 재즈북 코너에 전시된다. 현장에는 포토존과 마티스 관련 도서도 비치돼 관람 중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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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전시관에서는 가족 단위나 단체 관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마련됐다. ▲마티스 그림 색칠하기 ▲컷아웃 기법으로 나만의 그림 만들기 ▲스탬프로 마티스 그림 완성하기 ▲즉석사진 촬영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한다.

또 전시 기간 중에는 마티스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매일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씩 운영되며, 티켓을 예매한 관람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앙리 마티스라는 세계적인 작가의 대표작을 원화 그대로 재현해 마치 프랑스 미술관에 온 듯한 몰입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쉽게 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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