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훔친 차로 경찰관 치고 차량 5대 들이받은 10대

김상현 기자
시흥경찰서는 성매매 알선 등 법률 위반 혐의로 이 업소 주인 A씨와 실장 2명 등에 대해 체포한 뒤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시흥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10대가 차량을 훔쳐 도주극을 펼치다가 경찰관이 다치고 차량 여러 대가 파손됐다. 사진은 시흥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10대가 차량을 훔쳐 도주극을 펼치다가 경찰관이 다치고 차량 여러 대가 파손됐다.

7일 시흥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0분께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10대 A군이 주차된 승용차를 훔쳐 몰고 달아났다.

A군은 훔친 차를 몰다가 오이도 인근에서 정차된 차량 5대를 들이받았다. 이어 그는 차를 버리고 인근에 있던 다른 차를 훔쳐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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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곧 A군을 추적해 정차를 요구했으나 A군은 경찰관 1명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

추적 끝에 경찰은 안양시 만안구의 거리에서 A군을 검거했다. 경찰은 그에게 절도, 특수절도,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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