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권용국 기자] 김포시 고촌읍에서 출발해 김포공항역까지 운영하는 70C와 70D 2개 노선 이용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1일 정규노선 전환 이후 7일까지 이용률을 집계한 결과, 70C번의 경우 일 평균 460명에서 1000명으로 약 117%, 70D 번은 710명에서 1025명으로 약 44% 이용객이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주말에도 하루 평균 70C번 330명, 70D번 255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풍무동을 거쳐 환승하지 않고 한번에 김포공항까지 이동할 수 있는데다 출근 시간 외에 낮시간과 퇴근시간 및 주말 용이 가능해 이용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이들 2개 노선은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대단위 아파트 입주가 늘고 있는 고촌읍 신곡리와 향산리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2023년 5월부터 오전 6시30분부터 8시20분까지 출근시간때에만 운영하는 출근급행노선으로 출발했다.
이 중 70D는 운행 시작 5개월 만에 운행차량 2대를 증차해 운행 횟수를 4회로 늘릴 정도로 이용자 만족도가 높였다.
이에 따라 시는 경기도의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준공영제) 노선입찰형 신설노선 선정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이들 노선을 정규노선으로 전환해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 시간을 확대했다.
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통해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김포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