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생활문화일반

파도와 음악, 여름을 물들이다…'2025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 18일 개막

김상현 기자
‘DJ·서핑 어우러진 축제’ 市, 지역경제 활력 기대
여름밤 달구는 파도와 비트의 향연, ‘2025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 18~19일 개막
WSL 국제서핑대회와 연계한 대형 여름 축제 ‘2025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시흥 거북섬에서 열린다. DJ 공연부터 플리마켓까지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할 전망이다. (사진제공=시흥시)

WSL 국제서핑대회와 연계한 대형 여름 축제 ‘2025 시흥 써머비트 페스티벌’이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시흥 거북섬에서 열린다. DJ 공연부터 플리마켓까지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시민과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할 전망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7일 시흥시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세계서핑연맹(WSL)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와 연계해 열리는 복합문화행사다. 서핑의 파도 에너지와 DJ 비트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여름 축제로, 도심 속에서 해양 레저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거북섬 웨이브파크 특설광장에서 펼쳐진다. 주 프로그램은 ▲DJ 공연 ▲먹거리존 ▲플리마켓 ▲쉼터존 등으로 구성되며, 시흥 해양관광의 매력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

18일 메인무대에는 방송인 겸 DJ 박명수를 비롯해 글로벌 인기 DJ 소다, 실력파 DJ 찰스·수빈·이나·주디가 출연한다. 화려한 무대 연출과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여름밤의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19일에는 전국 대학 DJ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무대에 올라 젊은 감성과 창의적인 에너지로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 ‘청춘의 물결’이라는 테마 아래,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퍼포먼스가 주요 포인트다.

음악뿐 아니라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플리마켓,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푸드존, 가족·연인을 위한 쉼터존 등이 운영돼 축제를 찾는 이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해양 레저와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시흥을 브랜딩하고, 영상 아카이빙과 다양한 홍보 전략을 병행해 국제도시 이미지 제고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노정곤 시흥시 관광과장은 “WSL 국제서핑대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시흥의 해양관광과 문화콘텐츠가 결합된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국내외에 시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