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순정우 기자] 6일 오후 8시44분께 화성시 팔탈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강파이프 구조로 된 가설 건축물과 다량의 합성수지류, 건축 폐기물 등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시간12분 후인 7일 오전 0시56분께 큰 불길이 잡히면서 대응단계도 해제됐다.
소방은 화재 발생 약 50분 후인 전날 오후 9시30분께 대응1단계를 발령해 화재 진압을 벌였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화재신고는 서해안고속도로를 주행 중인 운전자들이 공장단지에서 불꽃이 보인다며 약 40여건의 화재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자원순환시설에는 약 500여톤의 합성수지와 건축 폐기물 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장비 33대와 인력 112명을 동원해 화재진압을 벌였으며, 잔불정리가 끝나는 대로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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