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이천 부발역 ‘에피트 에디션’ 706세대 분양…4일 견본주택 개관

송석원 기자
​​​​​​​SK하이닉스 도보권 직주근접 부발역 펜타역세권 기대감
부발역에피트 에디션 투시도. (사진제공=HL디앤아이한라)
부발역 에피트 에디션 투시도. (사진제공=HL디앤아이한라)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이천 부발역 인근에 직주근접과 교통·교육 인프라를 모두 갖춘 70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선다. HL디앤아이한라는 4일 ‘부발역 에피트 에디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부발역 에피트 에디션은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산1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 3층~지상 26층, 총 7개 동 규모의 아파트로, 전용 84㎡ 중심의 총 706세대다. 입주는 2028년 2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접수이며, 당첨자는 17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1천만원 계약금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분양권 전매는 6개월 후부터 가능하다.

단지는 SK하이닉스 이천 본사가 인접한 ‘직주근접 프리미엄’ 단지로, 경강선 부발역 도보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향후 KTX, GTX, 수광선, 동탄부발선, 평택부발선 등 각종 광역교통망 확장으로 ‘펜타역세권’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기대된다. 도로망도 잘 갖춰져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등과 인접하며, 판교와 강남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천시가 부발역 북쪽과 남쪽 일대에 약 97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 조성을 추진 중인 점도 호재다. SK하이닉스 배후단지로의 성장 가능성과 함께 ‘1만 세대급 미니 신도시’ 조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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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는 84㎡ 위주의 구성으로 △84A형 319세대 △84B형 286세대 △84C형 41세대 △115㎡형 60세대다. 남향 중심의 배치와 판상형 설계, 고층부 조망권, 4180평 규모의 녹지 설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세대당 1.6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도 확보됐다.

수납공간 특화 설계와 광폭승강기, 부부욕실 난방배관 등 디테일도 강화했다. 펜트리 및 현관 수납공간을 배치한 4-BAY 구조와 일부 타워형 설계로 공간 효율성도 높였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아미초가 있으며, 효양중·효양고 등 일부 학교는 농어촌 특별전형도 가능하다. 이천사동중, 이천제일고, 이현고 등도 주변에 위치한다.

자연환경도 쾌적하다. 효양산, 안흥지, 설봉공원, 복하천 수변공원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하며, 어린이공원과 연계한 녹지축도 조성된다.

특히 교육특화단지로서도 주목받는다. 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해 교육플랫폼 앱티마이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AI 기반 학과적성검사, 서울대 대학생 멘토링, 학부모 특강 등의 프리미엄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비대면 진료, 홈케어, 마켓, 가정식 배달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와 입주민 전용 비서 서비스도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부발역 에피트 에디션은 직주근접, 교육, 교통, 환경 등 실수요자가 원하는 조건을 두루 갖춘 대단지”라며 “특히 펜타역세권으로 주목받는 입지와 무이자 금융 혜택으로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 관심도 높다”고 밝혔다. <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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