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유정복 “바다에서 평화로, 평화에서 번영으로…인천의 길은 바다로 향한다”

남용우 기자
“인천은 세계화의 문…시민과 함께 내일로 나아갈 것” 인천국제해양포럼서 미래비전 제시
유정복 인천시장이 3일 열린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 “인천의 길은 언제나 바다에서 시작돼 평화를 지키고, 번영으로 향해 왔다”며 “시민과 함께 이 길을 계속 걷겠다”고 밝혔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 페이스북)
유정복 인천시장이 3일 열린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 “인천의 길은 언제나 바다에서 시작돼 평화를 지키고, 번영으로 향해 왔다”며 “시민과 함께 이 길을 계속 걷겠다”고 밝혔다. (사진=유정복 인천시장 페이스북)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유정복 인천시장이 3일 열린 제6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서 “인천의 길은 언제나 바다에서 시작돼 평화를 지키고, 번영으로 향해 왔다”며 “시민과 함께 이 길을 계속 걷겠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유 시장은 바다를 기반으로 한 인천의 역사와 미래를 아우르며 ‘평화와 번영의 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을 강조했다.

유 시장은 “바다는 인천의 뿌리이자, 세상과 연결되는 창”이라며 “전쟁의 상흔 속에서도 인천은 바다를 통해 자유와 평화를 이뤄냈고, 이제 그 바다가 산업과 혁신, 문화의 무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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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국제평화안보포럼, 인천국제해양포럼, 인천상공회의소 140주년 기념식 등은 인천이 나아갈 방향을 가리키는 중요한 이정표”며 “이러한 계기를 통해 우리는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바다의 기회, 산업의 뿌리를 재조명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천이 가야 할 길에 대해 세 가지로 정리했다. 첫째, 바다를 품은 도시로서 평화를 지키는 것, 둘째, 번영을 위한 책임과 사명을 다하는 것, 셋째, 시민 모두가 더 나은 일상과 미래를 체감하는 변화를 실현하는 것이라며 “오늘을 넘어 내일도, 시민과 함께 그 길 위에 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인천국제해양포럼은 ‘해양도시 인천’의 비전과 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는 자리로, 해양 산업·기술·문화·안보 등 다양한 의제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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