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기자] ‘1천원의 기적’이 현실이 됐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SNS를 통해 인천형 저출생 극복 정책의 상징인 ‘천원주택’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렸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드디어 세상의 이목을 끌어왔던 ‘천원주택’ 입주가 시작됐다”며 “그동안 받아온 많은 감사패 중 이번 천원주택으로 받은 감사패는 가장 의미 깊고 보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천원주택을 비롯한 + 드림 정책이 쏘아올린 인천의 정책 효과로, 인천 출생아 수는 지난해 전년 대비 11.6% 증가했고, 올해는 4월까지 다시 15.1% 증가해 전국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제 인천의 저출생 극복 정책이 대한민국의 대표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가 정책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히며, 인천의 실험이 전국적 모델로 확산될 것임을 시사했다.
인천의 + 드림 시리즈는 천원주택, 육아·보육지원, 교육환경 개선 등 출산·양육 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한 복합 정책이다. 유 시장의 이같은 메시지는 SNS상에서 시민들의 호응을 받으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한편, 실제 입주가 시작된 천원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실질적 희망”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지방정부 주도의 복지정책 패러다임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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