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행정이 주민을 찾아가는 ‘현장 미추홀’을 운영하며 구민과의 직접 소통에 나선다.
2일 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찾아가는 민원 상담의 날, 현장 미추홀’을 통해 구청장과 직소민원팀이 직접 생활 현장을 방문해 구민 불편과 건의·고충을 듣고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16일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 ▲22일 미추홀노인복지관 ▲9월10일 숭의종합사회복지관 ▲9월24일 인천여성복지관 등 민원 취약계층이 자주 찾는 복지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구민들과의 대화와 공감을 통해 행정 사각지대를 줄이고, 생활 현안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10~11월에는 이 구청장이 다중이용시설 등 주민 생활과 맞닿아 있는 곳을 직접 찾아 지역 현안과 주민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대화할 계획이다. 방문 일정과 장소는 추후 구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특히 구는 단순 생활 불편 민원은 현장에서 즉시 답변하고, 정책 건의나 제안은 구청장 직통 문자서비스인 ‘미소 문자’를 통해 접수해 해당 부서로 신속히 전달·조치할 예정이다.
구는 앞으로도 ‘현장 미추홀’을 정례화해 다양한 계층과 꾸준히 소통하며, 현장에서 들은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구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행정이 주민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직접 소통을 확대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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