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강상준 기자] 양주시가 숙원사업이던 ‘국지도39호선 가납~상수 구간’ 전면 개통을 앞두고 지역 교통여건 개선과 균형발전의 전환점을 맞았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남면 경신리 일원에서 강수현 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시·도 의원,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영한 서울지방 국토관리청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추진 경과 영상 시청, 주요 인사 축사, 개통 세리머니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에 개통되는 국지도39호선 가납~상수 구간은 총연장 5.7km로 지난해 12월 이미 개방된 3.1km 구간에 이어 남은 구간까지 오는 5일 전면 개통된다. 특히 도로는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된 4.1km와 신설 1.6km로 구성됐으며, 총 4개의 교량이 설치됐다.
이번 도로는 수도권제2순환도로(파주~양주)와 연결돼 지역 간 이동시간을 단축하고, 물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개통 이후에도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유지 관리를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그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준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도로 개통으로 광적면과 남면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시민 일상 이동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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