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 내 물놀이장 46개소를 내달말까지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물놀이장 운영은 지난 28일 남동구와 계양구를 시작으로 7월초 연수구, 부평구 등으로 확대돼, 시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강화군 길상공원 ▲연수구 새싹공원 ▲남동구 인천대공원 ▲논현포대근린공원 등 4곳의 물놀이장이 새로 조성돼, 어린이들에게 더욱 다양한 물놀이 공간을 마련했다.
운영 기간 동안 공원 관리청인 각 군·구청과 사업소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주 1회 이상 수질검사와 정기 소독을 실시한다. 또 전 시설에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 유지에도 힘쓸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도심 속 휴식 공간을 확충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시·군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물놀이장 시설을 확대할 방침이다.
유광조 공원조성과장은 “여름철 먼 곳으로 떠나지 않아도 집 근처 공원 내 물놀이장에서 가족과 함께 시원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시설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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