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초등학생 간식으로 꾀어 유괴하려던 70대 구속

이건구 기자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A(29)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남양주남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70대 남성이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간식으로 꾀어 유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됐다. 사진은 남양주남부경찰서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70대 남성이 초등학생 여자아이를 간식으로 꾀어 유괴하려 한 혐의로 구속됐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1일 경찰에 따르면, 남양주남부경찰서는 미성년자 유인 미수 및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

그는 지난 5월22일 오전 등교하는 초등학생 여자아이에게 접근해 "간식을 주겠다"고 유인, 자신의 차에 태워 유괴하려 한 혐의다.

그는 인근에 있는 자신의 농막으로 끌고가 범행을 저지르려던 목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당시 피해 아동의 등교를 지켜보던 부모가 현장으로 달려와 제지하면서 A씨의 유괴는 미수에 그쳤다.

A씨는 도주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체포했다.

A씨는 사건 전날 등 수일 동안 동일한 피해 아동을 상대로 간식을 계속 건넸고 추행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으나 경찰과 법원은 혐의가 성립된다고 판단, 그를 구속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