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기중부권

안양시, 장례식장 일회용품 줄인다...이달부터 다회용기 지원 시범사업 시행

허찬회 기자
안양장례식장 등 4곳과 협력
안양시민이 10명 중 9명이 안양시정이 매우 잘 운영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발전하는 스마트도시로서 안정적이고 깨끗한 이미지라는데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안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안양시가 이달부터 장례식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역 내 4개 장례식장과 협력해 ‘장례식장 다회용기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은 안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안양시가 이달부터 장례식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지역 내 4개 장례식장과 협력해 ‘장례식장 다회용기 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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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장례식장에 다회용기의 대여·세척·회수 등의 관리를 지원하고 장례식장은 방문한 조문객에게 다회용기를 사용해 음식을 제공하게 된다.

사용된 다회용기는 식기 세척 업체가 수거해 다회용기 세척 위생기준 지침에 따라 위생적으로 관리 후 다시 공급한다.

이번 다회용기 지원사업에는 안양장례식장, 안양샘병원 장례식장,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장례식장 등 장례식장 4곳이 모두 동참한다.

이를 통해 일회용품 쓰레기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5월 한강유역환경청과 ‘일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협약을 맺는 등 올해 다회용기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재의 자원순환과장은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점진적으로 다회용기 도입을 늘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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