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권용국 기자] 김포시가 한강신도시와 북부 읍면 지역민들이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별도의 여권민원실을 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시는 여권 업무만 단일로 처리하는 여권민원실 개소는 전국 최초라고 설명했다.
김포골드라인 구래역 2층(김포한강7로 87)에 자리잡은 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은 장애인을 위한 창구를 포함해 4개의 접수 및 교부 창구가 운영된다. 내·외부 대기 공간과 카카오톡 알림서비스가 가능한 순번 대기표도 설치됐다.
시는 한강신도시 여권민원실 개소에 따라 한강신도시를 비롯해 북부 읍면 시민들은 시청까지 오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여권 업무를 해결할 수 있어 원거리 이동에 따른 시민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병수 시장 및 시의회 의장, 시의원, 구래동장, 지역주민 등이 함께했다. 여권사무 대행 기관 지정 승인 및 여권민원실 개소를 지원한 외교부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개소로 본청에 집중됐던 여권 민원이 분산되고 한강신도시 및 북부 읍·면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게 여권 업무를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 편익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시민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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