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여름철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8월까지 수봉공원과 아이그린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운영은 초등학교 여름방학 시작 시기에 맞춰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을 위해 휴장하며, 우천 시에는 외부 오염물질 유입 우려로 가동이 중단된다.
구는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각 물놀이장에 안전요원 4명씩 총 8명을 배치한다. 또 매일 물을 교체하고, 청소와 소독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와 현장 안전요원의 지시에 대한 협조도 강조된다.
아울러 구는 앞으로도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무료 물놀이장 운영으로 더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이용객 여러분께서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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