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1일 오전 안성시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500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4분께 안성시 보개면의 한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4639㎡ 규모의 파이프조 단층 건물 5개 동 중 분만동에서 발생했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8분 만인 오전 8시32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모돈과 자돈 등 돼지 500두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 당시 돈사에는 총 3500두의 돼지가 사육 중이었다.
진화에는 소방대원 45명과 장비 15대가 투입됐으며,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은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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