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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글로벌 공연도시 기반 다졌다...BTS 콘서트 주차·교통 대응 ‘호평’

이종훈 기자
택시 불법영업 단속도 병행 관람객 편의·신뢰도 모두 잡아
고양시가 6월 BTS 공연 기간 불법 택시영업 단속을 실시하며 질서 있는 교통 환경 조성에 나섰다. (사진제공=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앵콜 콘서트와 진의 콘서트가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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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시에 따르면, 6월 열린 2차례 공연 기간 공영주차장의 원활한 운영, 교통질서 유지에 나서 대형 공연의 성공적 개최와 시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

시는 대규모 관람객이 한번에 몰릴 상황에 대비해 시 주차교통과 직원, 고양도시관리공사 인력을 공연 현장에 배치했으며 원활한 출차 유도, 요금 정산 등 공영주차장 질서 유지에 힘썼다.

특히 주차장 출차 지연 해소를 위해 임시 출차로를 추가로 개방하고 이동형 카드단말기를 활용해 신속한 요금 정산을 유도했다.

그 결과 공연이 열린 4일간 1127만원 상당의 수입을 기록했으며 이는 5월 종합운동장 공영주차장 수입의 57%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또한 시는 외국인 관람객 대상 바가지요금, 호객, 합승 유도 등 택시 불법영업 단속을 실시했다. 이는 건전하고 질서 있는 교통문화를 확립은 물론 관람객 편의를 제고하며 글로벌 문화도시로서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시는 앞으로도 문화·교통·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체계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공연 거점 도시로의 도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연이 열릴 때마다 밤늦게까지 현장을 지키며 시민들이 불편 없이 귀가 하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며 “현장에 배치된 직원들의 책임감과 헌신이 있었기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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