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건구 기자] 이은주 경기도의원(구리2, 교육행정위원회)이 30일 오전 10시30분 구리여성행복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교육협력사업 현황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의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애형 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 백경현 구리시장,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육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교육 정책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 이선주 사무관의 발제를 시작으로, 노은주 구리교육지원센터장, 김영준 구리시청 평생학습과장, 구승서 경기도청 교육협력팀장, 정은경 구리시유치원연합회장 등 7인의 패널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논의된 주요 과제로는 ▲지역공동체 참여를 통한 맞춤형 교육 구현 ▲교육·일반 행정 간 법령 장벽 해소 ▲지방교육자치법 기반 공동체제 구축 등이 제시됐다. 또한 ▲경기공유학교, 구리미래학교 같은 지역특화 프로그램 운영 확대 ▲교육협력사업의 행정·재정 지원 강화 ▲민관학 협력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토론에 앞서 김진경 도의회 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가 경기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교육청 분리 신설을 앞당기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애형 위원장과 서은경 교육장도 학교와 지역의 동반 성장을 강조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은주 도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이번 토론회가 교육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 아이들을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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